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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파키스탄 반응성 염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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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오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3-11-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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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면방직 및 의류 산업 발전으로 수요 계속 증가

한국이 파키스탄 반응성 염료 시장 점유 1위 국가로 유망

파키스탄 반응성 염료 시장 (HS 코드: 320416)


반응성 염료는 섬유와 직접적으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염료의 한 종류로 섬유, 플라스틱, 종이, 페인트, 잉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화학 물질이다. 주로 셀룰로오스 섬유(예: 면, 레이온)에 사용되며, 섬유의 분자와 결합하여 세탁이나 마찰에 대한 내성을 제공하며 선명한 색상과 우수한 색상 때문에 많은 종류의 섬유 제품, 특히 의류에 널리 사용된다. 따라서 반응성 염료 시장은 섬유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파키스탄에서 섬유와 염료 사업은 역사적으로 함께 성장해 왔다. 섬유 가공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지향적인 부문 중 하나이다. 섬유 부문은 수출 및 노동력 고용 측면에서 파키스탄의 가장 중요한 산업 부문이기 때문에 파키스탄 경제의 중추로 간주된다. 섬유 및 면직제품이 파키스탄 전체 수출의 65% 이상을 차지한다. 반응성 염료는 섬유 제품에 색상을 부여하는 염료의 구성 요소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반응성 염료는 물 소비를 줄여 환경에 더 이롭다. 이러한 유형의 염료가 사용되는 일반적인 직물로는 레이온, 면, 일부 나일론 등이 있으며 섬유 및 가죽 산업은 반응성 염료 성장을 촉진한다. 염색 및 인쇄 직물의 생산량은 2019~20년 2,900만 달러에서 2020~2021년 3,1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염료 및 화학물질의 수요와 수입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염료의 약 84%는 해외에서 수입되고 나머지 16%는 현지에서 제조된다. 다만 현지에서 제조된 염료는 수입 염료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  파키스탄은 반응성 염료의 수입과 이를 활용한 면직 수출 모두 이루어지고 있어, 반응성 염료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파키스탄이 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전세계 반응성 염료 시장은 2021년 기준 39억 2723만 달러로 평가되며, 2023년에 44.8억 달러에서 2032년에는 91.2억 달러로 연평균 9.30%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전세계 반응성 염료 시장 규모 추이>

(단위 : 십억 USD)

[자료: Market Research Future]


염료시장 특징


2019-20년 파키스탄에서 125억 달러 상당의 섬유 및 의류가 수출되었으며, 이 중 의류가 20%, 섬유가 80%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염색, 인쇄 및 마감 부문은 화학 물질, 물 및 에너지 절감 등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수년 동안 관련 기술이 큰 성장을 이루었다. 파이살라바드, 구즈란왈라, 카라치 주변에 섬유산업 분야 650개의 독립적인 가공 단위가 있으며, 이 중 약 50개의 사업장은 표백, 머서라이징, 염색, 캘린더링 및 인쇄와 같은 완벽한 마감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30&CONTENTS_NO=1&bbsGbn=254&bbsSn=254&pNttSn=204177


자료원 : 파키스탄 통계청, 파키스탄 관세청, Market Research Future, 현지바이어 인터뷰 및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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